국립경주박물관 내달 7일
독일의 유명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 원작을 각색한 이 작품은 두더지가 자기 머리 위에 떨어진 똥을 싼 범인을 찾기 위해 벌이는 유쾌한 모험극으로 국립경주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으로 무료입장(200명 내외)해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