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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참사랑 `참외가공 활성화` MOU

전병휴기자
등록일 2016-04-22 02:01 게재일 2016-04-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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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최근 ㈜참사랑(대표 임채규, 용암 덕평리 소재)과 지역 참외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참사랑은 일본 낫토의 기술이전을 받아 낫토를 생산, 일본으로 수출하는 업체로 성주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참외농축과즙을 일부 가공해 참외낫토, 참외낫토강정을 개발,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

참외농축과즙을 일부를 가공해 낫토용 시럽으로 혼합 시 몸에 좋은 낫토를 맛있게 먹을 수 있고 혈전 용해에 탁월한 낫토의 점액을 증가시킨다.

참외농축과즙으로 낫토강정 제조시 100% 천연 과일당액을 사용해 맛있는 건강식품으로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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