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정흥남 경주경찰서장을 비롯한 이문균 신라방송대표 등 8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경찰리포트 방송 운영 관련과 경주경찰 기획 홍보 영상 공동 제작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주서는 지난4일부터 경북도내에서는 최초로, 경찰관이 직접 출연·방송하는 경찰리포트 방송을 시작해,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신라통(通)` 코너를 통해 약 5분간 경찰리포트를 방송 중에 있다.
경찰리포트 방송은 매주 사건사고 소식 및 경주경찰 주요 활동을 경찰리포터 박찬애 경사 가 사진·영상 자료와 함께 브리핑 형태로 진행한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