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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품 온·오프라인 판매 전략 논의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6-04-11 02:01 게재일 2016-04-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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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특산품협 임시총회
경주시특산품협의회는 최근 경주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16년도 임시총회를 가졌다.

<사진> 이번 총회는 김형철 한농연 경주시연합회장을 비롯해 시의원, 농업기술센터 소장, 협의회 회원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12월 개장한 경주 특산품 본점 전시판매장 내 일부공간을 활용해 회원업체별로 특산물 전시판매, 시식과 경주몰(www.gjmall.net), SNS(페이스북, 블로그) 등 온·오프라인 판매 활성화 등 실질적인 판매 전략을 수립해 전국적인 홍보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복술 회장은 “한수원 본사와 직원·가족들의 동반이전으로 농특산품 등 매출 증가와 새로운 판로가 개척 되고 있다”며 “회원업체들이 힘을 합쳐 경주 특산품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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