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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23일 대만서 첫 해외 팬미팅

연합뉴스
등록일 2016-04-04 02:01 게재일 2016-04-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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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7분만에 1천500석 매진
`응답하라 1988`에서 최택을 연기했던 배우 박보검(23)이 오는 23일 대만에서 여는 첫 해외 팬미팅에 관심이 뜨겁다.

2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3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회의센터(TICC)에서 열리는 그의 첫 팬미팅 티켓이 오픈된지 7분 만에 1천500석 모두 판매됐다. 2차 티켓은 오는 9일에 오픈된다.

소속사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대만 팬들에게 더 가까이 가고 싶은 박보검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만 팬들을 위한 비하인드 영상 공개, 하이터치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박보검은 현재 KBS 2TV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으며, 같은 방송사의 `구르미 그린 달빛`의 왕세자 역할 출연이 확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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