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한효주가 MBC TV 드라마 `더블유`의 주인공을 맡았다고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한효주의 드라마 출연은 2010년 `동이` 이후 처음이다.
`더블유`는 16부작의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오는 7월 시작한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나인:아홉번의 시간 여행`의 송재정 작가가 집필하며, 배우 이종석이 남자 주인공을 맡는다.
한편, 한효주는 다음달 영화 `해어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