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구 박창달
또 “노인을 의미하는 `실버`와 혈기왕성한 나이 때인 `청년`을 합성한 `실버청년`으로 명명해 부르기로 했다”며 “연령대는 물론, 체력과 전문분야를 고려한 맞춤형 재취업 등의 지원책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100세 시대를 맞아 6~70대는 청춘이란 말이 있듯이 빠른 은퇴로 삶의 의욕이 저하된 `실버청년`들에게는 일자리가 곧 복지”이라며 “중남구 발전을 위해 `실버청년`의 청년과의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