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안철수 공동대표는 안동체육관에서 경북지역 당원 및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강수원 전 경북도당 창당 부위원장을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현명한 국민들은 과거보다 미래를, 낡음보다 새로움을, 그리고 반대만 하는 양당보다 문제를 해결하는 3당 체제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호소했다. 안동/손병현기자
정치 기사리스트
與, 대통령 재판 중지법·방송 3법 등 처리 연기
기재부 1차관에 대구출신 이형일 임명
3대 특검법 의결… 사정 칼바람 예고
우상호, 우원식 국회의장·여야 지도부 예방
‘김용태 개혁안’ 혼선… 갈피 못 잡는 국힘
李 대통령, 장·차관 등 주요 공직에 국민추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