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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뮤지컬 제작자 포럼 DIMF 배성혁위원장 참석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6-03-22 02:01 게재일 2016-03-2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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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문화관리교육원 초청
▲ 배성혁 집행위원장
▲ 배성혁 집행위원장

뮤지컬로 대구의 여름을 매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사장 장익현)이 올해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이 중국 중앙문화관리간부교육원의 초청으로 북경에서 19 ~4월 10일까지 열리는 뮤지컬제작자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 뮤지컬 시장의 교두보 역할을 해오고 있는 배 집행위원장은 이번 포럼에서 DIMF와 한국 뮤지컬의 발전 과정, 성공적인 공연 사례 등을 주제로 21~24일까지 강연과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DIMF는 오는 6월 24~7월 11일까지 열릴 열 번째 축제를 앞두고 대구도시철도공사와의 MOU체결로 뮤지컬 테마열차를 운영하는 등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앞세워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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