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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연계·지원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6-03-15 02:01 게재일 2016-03-1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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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진로지원센터 개소
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연계를 위해 자유학기제 진로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이번 진로지원센터 개소식은 최근 전국의 모든 중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자유학기제 체험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서보훈 자유학기제 담당장학사가 자유학기제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동변중학교 장향숙 진로부장이 모범사례를 안내했다. 허남원 계명문화대 컴퓨터학부 교수의 자유학기제 특강 자유학기제 시연도 이어졌다.

박명호 계명문화대 총장은“중학생들의 진로탐색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자유학기제 단계적 지원모형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중학생들이 실제적으로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체험활동과 연계해 진로탐색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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