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발전소 주변지역 3개면의 주민 100여 명과 예천양수발전소 직원들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효자면사무소 직원들은 “3개 면의 주민들이 이렇게 한군데 모여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줘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행사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예천양수발전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