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건강하고 행복한 밥상 만들기 요리교실`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영양건강요리교실을 운영<사진>해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실시된 실버 건강요리교실운영은 보건소 3층 영양조리실에서 65세이상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26일 양일간 열렸다.
이날 실버 건강요리교실은 건강식단 요령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고혈압을 비롯한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은 도토리 들깨수제비국 및 미나리부침 요리와 함께 저염식 식사 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영양건강요리교실 운영을 통하여 올바른 영양정보를 제공하고 저염식 식생활 개선을 위하여 요리교실 운영과 함께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