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 장재현 총장 격려
<사진> 이날 졸업식에는 지역기관 단체장 및 학부모 등 1천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예의 금구대상에는 재활보건복지계열의 김은혜(21)씨, 최우수상은 작업치료과 이광득(23)씨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김은혜씨는 졸업평점 4.4점을 받는 등 재학 중 학과 봉사활동은 물론이고 대학 학생회의 다양한 활동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장재현 경북과학대 총장은 “학위수여식은 의례적인 행사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출발선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성공할 것을 바란다”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경북과학대는 지금까지 2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전문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칠곡/윤광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