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소방서 추산 4천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1대와 소방인력 7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창고가 붕괴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청송/김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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