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학생에서 사회인으로 “새 출발”

박동혁기자
등록일 2016-02-16 02:01 게재일 2016-02-16 13면
스크랩버튼
포항대 학위수여식
▲ 지난 12일 포항대 평보체육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 참여한 학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졸업을 자축하고 있다./포항대 제공
포항대학교는 지난 12일 대학 내 평보체육관에서 `2015학년도 제62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올해 졸업생들과 학부모들, 대학관계자, 국가기관장, 산업체 대표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학사 917명,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19명, 학점은행제 학사 8명의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에서 2년제 전체 수석은 국방전자통신과 최혜미씨가, 3년제 전체 수석은 치위생과 차서율씨가 차지했다.

정창조 총장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도전정신과 이를 성취할 수 있는 열정적인 삶을 살아 달라”며 “졸업 후에도 근면 성실하고 신의를 다하는 사회인이 돼 달라”고 강조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교육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