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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박물관 `일본 고훈문화` 특별공개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6-02-15 02:01 게재일 2016-02-1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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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설프로그램 진행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휴관일인 15일에 특별전 `일본의 고훈문화`를 특별 공개한다.

특별전 `일본의 고훈문화`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열리고 있으며 오는 21일 종료된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 내 9개 기관에서 출품한 380점의 문화재를 전시 중이다. 이 가운데 일본의 국보가 29점이며 중요문화재는 197점이다. 아울러 당시 한일 교류의 일면을 보여주는 우리 문화재 20점을 비교자료로 함께 선보이고 있다. 전시 종료를 일주일 여 앞두고 관람 편의를 위해 전시 기간 중 마지막 휴관일인 15일에도 특별전을 공개한다. 이 날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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