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과 100% 등<BR> 전국평균 웃돌아
포항 선린대학교가 지난 한 해 동안 진행된 국가고시에서 전국 최상위권 합격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선린대에 따르면 지난 2015학년도 국가고시에서 선린대는 응급구조과 100%(전국 84.5%), 물리치료과 97.9%(전국 90%), 방사선과 100%(전국 75.5%), 안경광학과 88.2%(전국 73.3%)의 합격률을 보이며 대부분 전국평균 합격률을 웃돌았다.
274명이 응시한 간호학과는 오는 16일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무난히 전국평균을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선린대는 최근 토마스 CSR연구소에서 실시한 2015 전문대학 지속지수 평가 5개 항목(총 1,000점 만점)에서 653.11점으로 전국 129개 전문대학 중 39위 기록했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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