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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화재로 거동불편 100세 할머니 숨져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6-01-21 02:01 게재일 2016-01-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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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11시 29분께 구미시 도개면 가산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홍모(여·100)씨가 숨졌다. 불은 집 내부 62㎡와 집기를 태우고 36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거동이 어려운 홍씨가 불길을 피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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