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대구는 과거 북한 침략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정신의 보루”라며 “북한 핵실험을 강력 규탄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바라는 저의 확고한 의지를 시민과 수성갑 주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1인 시위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북핵에 맞서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북한 인권법 제정”이라면서 “박근혜 대통령도 북한인권법이 하루 빨리 제정돼야 한다고 밝힌 만큼 북한 인권 개선으로 북핵 저지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