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어린이집 내 보육실과 유희실, 놀이터, 식당, 강당 등에 CCTV를 설치하는 등 3천300여만 원으로 CCTV 설치비(2천700여만 원)와 어린이집 환경개선비(570여만 원)를 지원했다.
강재수 주민복지과장은 “어린이집 CCTV 설치 완료로 영유아의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의 정착을 위해서 노력하는 교사의 교권 및 권리의 보호가 강화되는 한편, 교사의 전문성 향상, 어린이집 영유아의 안전, 보육프로그램 향상 등 보육기관의 투명한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