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시장은 김천출신으로 김천중앙상업고등학교와 영남대행정대학원 계획행정과를 졸업하고 1981년 청도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1991년 경북도청 기획조정실, 건설도시방재국, 농수산국, 일자리투자본부, 농축산유통국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2013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정책기획관, 기업노사지원과장, 농업정책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1999년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 2008년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 했다.
부인 김미자 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문경/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