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프는 고교생에게 거점국립대인 경북대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전공 체험 등을 통해 대학 생활을 직접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대학교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12월10일까지 경북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300명 선발 정원에 전국 479개 고교 6천120명이 지원해 20.4대 1의 높은 경쟁률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