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

박종화기자
등록일 2015-12-29 02:01 게재일 2015-12-29 9면
스크랩버튼
봉화군새마을회는 28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봉화군 남녀새마을지도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봉화군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시상식에서 상운면새마을협의회장 임영운, 봉화읍새마을부녀회장 금순남씨가 행정자치부장관표창 수상했다. 이밖에 국회의원표창 6명과 도지사표창 3명, 군수표창 5명, 중앙회장표창 1명, 도새마을회장단표창 6명, 지회장표창 13명 등 총 34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단체부문에서는 명호면새마을회가 최우수상, 법전면이 우수상, 춘양면과 재산면이 장려상, 소천면은 노력상을 수상했다.

김창돈 봉화군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통해 한 해 동안 일선 새마을현장에서 땀방울을 흘린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도에는 더욱 발전하는 봉화군 새마을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고 “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선진일류국가 건설에 봉화군 새마을가족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