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시상식에서 상운면새마을협의회장 임영운, 봉화읍새마을부녀회장 금순남씨가 행정자치부장관표창 수상했다. 이밖에 국회의원표창 6명과 도지사표창 3명, 군수표창 5명, 중앙회장표창 1명, 도새마을회장단표창 6명, 지회장표창 13명 등 총 34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단체부문에서는 명호면새마을회가 최우수상, 법전면이 우수상, 춘양면과 재산면이 장려상, 소천면은 노력상을 수상했다.
김창돈 봉화군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통해 한 해 동안 일선 새마을현장에서 땀방울을 흘린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도에는 더욱 발전하는 봉화군 새마을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고 “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선진일류국가 건설에 봉화군 새마을가족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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