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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알찬 군정 `유종의 미`

나영조기자
등록일 2015-12-24 02:01 게재일 2015-12-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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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창조경영 CEO 대상 등<BR>도·정부 기관표창 올해 26건 수상
▲ 이승율(오른쪽) 청도군수가 지난 17일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2015 올해의 CEO대상` 시상식에서 창조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 올해 청도군의 군정 수행능력이 도 및 중앙단위 평가에서 연이은 수상으로 알찬 결실을 맺고 있다.

청도군은 올해 행정능력 평가에서 행정자치부 3건, 고용노동부 1건, 미래창조과학부 1건, 중소기업청 1건, 경상북도 20건 등 총 26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 초심을 잊지 않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공공기관 창조경영부분에서 `2015 올해의 CEO대상`을 수상했고 나눔과 실천의 자원봉사부분에` 대통령상` 음식문화개선사업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으로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청도군은 재난관리, 민원행정, 식품위생, 체납정리, 전통시장 활성화, 반시특구, 투자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직원들의 땀방울이 모인 성과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승부한 결과로 청도군의 행정력이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 건설을 위한 발전의 잠재력과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정의 우수한 평가는 5만 군민과 직원들이 함께 한 노력한 결실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16년에도 지역의 발전과 군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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