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57·사진) 전 새누리당 서울 은평 갑 당협위원장이 21일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안 예비후보는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31년 중앙정치의 풍부한 정책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로 경산을 친환경적인 명품도시로 재탄생시키고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경험과 정치적 역량을 다해 경산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회의원이 되면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로 잡는데 앞장서고 2017년 대통령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