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대 특수직업재활과
<사진> 이날 출범식에는 특수직업재활과 학과장 서명교 교수를 비롯해 100여명의 학부모와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을 축하하고 모교 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아울러 특수직업재활과 선진화 방안 모색을 위한 합동세미나도 함께 개최해 장애학생 및 장애인의 기본권 추구와 복지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명교 학과장은 “특화된 장애학생 취업성공 프로그램으로 사회적으로 자립한 졸업생들이 총동창회까지 만들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초의 장애인 특성화 대학의 위상에 걸맞게 장애학생들의 다양한 직업교육을 바탕으로 한 사회진출의 교두보 역할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