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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12일까지 선거구획정 담판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5-12-11 02:01 게재일 2015-12-1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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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는 12일까지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획정 문제를 마무리짓는다는 방침이다.

사실상 `최종 담판`을 시도하겠다는 의미다.

새누리당 문정림 원내대변인은 10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양당 원유철·이종걸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선거구획정 문제를 안건으로 회동한다”면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도 배석한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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