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달리는 과학` 12일부터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열렸던 빛나는 과학교실, 창의융합(STEAM)과학교실, 놀이공원에서 만난 과학, 에너지랑 놀아요, 창의과학교실에 이어 운영되는 겨울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물방울고속도로 만들기과 흙을 이용한 터널(아치) 만들기 체험, 한국도로공사 견학을 통해 도로와 교통에 관한 과학적 원리를 배울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연구원이 강의를 맡아 매주 토요일 3주 동안 진행하고, 6~7세 유아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천시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겨울 교육프로그램으로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사이언스`를 12월 12일과 19일, 25일, 26일 4회 동안 김천녹색과학관에서 운영한다.
김천녹색과학관은 눈과 광섬유트리를 만들고, 펜플룻을 만들어 징글벨을 연주하고, LED 입체카드를 직접 만들어서 써보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