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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지방세 400억 세입확보… 연말까지 420억 달성계획

나영조기자
등록일 2015-12-04 02:01 게재일 2015-12-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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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청도군은 어려운 경제상황과 세수여건에도 불구하고 12월 현재 지방세 400억원 세입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당초 세입 목표액 350억원 대비 114% 초과액으로 군은 선진세정 구현을 목표로 자주재원 확충 및 합리적이고 강력한 체납세 징수활동 전개로 연말까지는 420억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청도군은 소싸움 경영정상화를 위해 레저세 감면 연장 추진, 주민세 등 탄력세율 현실화로 교부세 페널티 해소, 경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우수상, 지방세 체납정리 우수사례 장려상 등 지방세정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모범적인 선진세무행정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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