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당초 세입 목표액 350억원 대비 114% 초과액으로 군은 선진세정 구현을 목표로 자주재원 확충 및 합리적이고 강력한 체납세 징수활동 전개로 연말까지는 420억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청도군은 소싸움 경영정상화를 위해 레저세 감면 연장 추진, 주민세 등 탄력세율 현실화로 교부세 페널티 해소, 경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우수상, 지방세 체납정리 우수사례 장려상 등 지방세정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모범적인 선진세무행정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