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30분께 대구시 달서구 한 가요주점에서 B씨(43·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내연녀인 B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자 화가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이창훈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염색산단지 타이어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상반기 형 확정·통보’ 포항·성주·대구 등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7곳 공표
끊이지 않는 사고···포항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서 30대 작업자 2명 화상
대구 동성로서 불특정 다수 ‘어깨빵’⋯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치매노인 속여 상가 빼앗은 60대 징역 2년 선고
초록우산·구미그린리더클럽, 범죄피해 위기 아동 일상 회복 후원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