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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항 정박 화물선 철구조물 추락 40대 근로자 사망

안찬규기자
등록일 2015-11-30 02:01 게재일 2015-11-3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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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5시 2분께 포항신항에 정박 중인 화물선에서 3t가량의 철재 구조물이 떨어져 최모(43)씨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최씨는 파나마 선적 9천751t급 선박에 화물 적재작업을 하다 화물과 선체의 손상을 방지하는 철재 구조물이 갑자기 추락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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