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18일 내년 총선에서 평가 하위 20%의 현역 의원을 배제하는 내용의 `평가 시행세칙`을 확정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가 마련한 `제19대 국회의원 평가 시행세칙` 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지역구 의원 평가는 Δ의정활동·공약이행 35% Δ선거기여도 10% Δ지역 활동 10% Δ다면평가 10% Δ여론조사 35%의 비율로 이뤄지고, 비례대표 의원은 Δ의정활동 70% Δ다면평가 30%의 비율로 평가를 받는다.
/안재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