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용신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영남대 출신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40여명이 참여했다.
2011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 공인회계사와 세무사들이 후배들에게 격려와 조언을 하고, 동문 간 화합의 장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노석균 총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공인회계사, 세무사 선배님들이 있기에 수험생활을 하는 후배들이 든든할 것”이라며 “선배님들도 모교와 후배들을 잊지 말고 앞에서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산/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