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대구한의대 15개국 관광실무자 초청 의료체험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5-11-17 02:01 게재일 2015-11-17 13면
스크랩버튼
▲ 대구한의대 한방의료 체험에 참가한 저개발국 관광실무자들이 의관복장을 입어보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학교는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ODA 관광협력국 관광실무자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각국 관계자를 초청해 대구한의대 부속 대구한방병원 한방의료 체험과 박물관 민속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ODA에 참여한 콜롬비아, 파라과이,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네팔 등 15개국 50명으로 구성된 각국의 관광부문 정책입안자와 관계기관 담당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한방성형미소안면침술 △한방 복부 뜸 △한방비타민 앰플 △한방진정 보습 팩 △한방피부 미용케어 등을 체험했다.

변준석 대구한의대 의료원장은 “대구한방병원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한방의료 서비스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심한식기자

교육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