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ODA에 참여한 콜롬비아, 파라과이,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네팔 등 15개국 50명으로 구성된 각국의 관광부문 정책입안자와 관계기관 담당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한방성형미소안면침술 △한방 복부 뜸 △한방비타민 앰플 △한방진정 보습 팩 △한방피부 미용케어 등을 체험했다.
변준석 대구한의대 의료원장은 “대구한방병원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한방의료 서비스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