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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국 23명, 경주시 보건소 벤치마킹 방문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5-11-17 02:01 게재일 2015-11-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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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티모르를 비롯한 세계 11개국 23명이 최근 선진 지역정신 보건체계 및 주요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경주시 보건소를 방문했다.

<사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연수생들은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보건 의료인력 전문가 역량강화와 서비스내용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연수하기 위해 시 보건소를 찾았다.

연수생들은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운영현황과 사업내용에 대한 설명과 보건소와 주민건강지원센터 등을 둘러보고 경주지역의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해 폭 넓은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또 연수생들은 경주지역의 아동·청소년 정신질환과 치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했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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