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경북도당 대구 엑스코서
이날 설명회에는 이한성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경북 국회의원들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새누리당소속 선출직 당직자 및 당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북도당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 개혁(노동개혁, 공공개혁, 교육개혁, 금융개혁)진행 상황 보고 및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경북 내 각 지역별 행정과 의정활동에 중앙으로부터의 개혁이 지방에서도 완성될 수 있도록 지원해 박근혜 정부 성공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날 설명회는 경북도당 산하 특별위원회로 신설된 `박근혜정부 국정과제 경북지원본부(본부장 김재원 의원)`가 주관을 하며 이날 출범식도 같이 할 예정이다.
이한성 도당위원장은 이날 설명회를 준비하면서 “박근혜 정부 출범 후 4대 개혁과제 완수를 위해 당·정·청이 노력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에서는 체감도가 떨어지고 홍보가 부족해 지원하는 힘이 많이 부족했다”면서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박근혜 정부의 4대 개혁과제가 성공할 수 있도록 경북당원들의 힘을 모으겠다” 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