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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금품털이 10대, CCTV에 딱 걸려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5-11-13 02:01 게재일 2015-11-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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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통합관제선터 요원 신고<br>경찰, 현장 신속 출동해 검거<Br>올들어 36건 절도행각 해결

경찰과 통합관제센터의 공조로 10대 절도범이 현장에서 검거됐다.

포항북부경찰서는 12일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군(18)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12일 새벽 2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중흥로 소재 한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으며, CCTV를 통해 이를 발견한 포항시통합관제센터 요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한편, 포항북부경찰서는 통합관제센터, 경찰서지령실, 파출소근무자 간의 유기적인 협조로 올해 들어 36건의 절도사범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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