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4대개혁(공공, 노동, 교육, 금융) 중 금융개혁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새누리당의 금융개혁추진위원회가 금융계 전문가를 참여시켜 금융업계의 개혁이슈에 대한 심층논의를 통해 개혁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지난주 개최된 현장간담회와 이번 국회 토론회를 통해 금융업계의 개혁요구에 대해 전반적으로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우리 위원회의 목표인 `쉽게 다가가고, 편안하게 이용하며, 맡기면 불려주는 신뢰받는 금융기관`을 만들 수 있도록 금융개혁에 대한 국민공감을 이끌어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