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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기어상태 주차 차량 낙동강에 `풍덩`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5-11-02 02:01 게재일 2015-11-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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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병원 앞 낙동강변둔치 주차장에서 운전자가 후진기어 모들를 주차모드로 착각한 채 차에서 내려 물에 빠진 차량이 물 밖으로 견인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안동/권기웅기자

1일 오후 2시께 안동시 앙실로 안동병원 앞 낙동강변둔치 주차장에 주차 중이던 A씨(58·여)의 산타페 차량이 운전부주의로 물에 빠졌다.

A씨는 당시 안동병원에 입원 중이던 지인을 문병하기 위해 병원 앞 낙동강변 주차장에 후방주차를 시도하다 후진기어를 넣은 줄 모르고 차에서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동/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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