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 구미문예회관 `난타` 공연
대한민국 대표 문화상품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1천만 관객 돌파 기념 기념으로 구미에 찾아온다. 오는 6~8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세계가 인정하고 세계가 극찬한 `난타`는 배우 송승환이 제작, 일상 속 공간인 주방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한국 최초의 넌버벌 퍼포먼스로서 칼·도마·접시 등 주방 기구를 이용해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의 파워풀한 연주를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난타`는 1997년 10월 초연부터 2015년 현재까지 한국공연 사상 최다 관객인 1천만 관객을 동원했고 여전히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 51개국에서 활발하게 공연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을만큼 세계가 인정하는 한류문화상품이다
이번 공연 인터넷 예매는 인터파크와 R티켓에서 가능하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