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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지청 민관 합동 하천정화활동

윤성원기자
등록일 2015-10-29 02:01 게재일 2015-10-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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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지청장 전강진)은 최근 법무부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낙동강`水` 안전 프로젝트 민관 합동 하천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천지청은 김천, 구미는 낙동강 중 1천172.4㎢ 상당의 유역이(중류권역의 20%)이 넓게 자리 잡고 있고 주변에는 대규모 공단 등이 밀집되어 하천 오염유인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1991년과 2008년 페놀 낙동강 유출 사건 등이 발생하기도 했다.

김천지청은 이에 따라 김천시, 구미시 등 유관기관, 민간단체 및 민간기업 등과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내 전광판 홍보, 역사, 읍·면·동 홍보시스템 활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더불어, 김천지청, 김천시, 구미시 등 낙동강 `水` 안전프로젝트· 민관 네트워크는 민간 기업체 및 환경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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