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호 경북도당 위원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정의당이 내년총선에서 원내 교섭단체를 달성할 수 있도록 경북당원들이 앞장서겠다는 각오와 이를 위해 4명 이상의 총선후보 출마, 정당 지지율 두 자리수 달성 등 경북도당의 목표를 밝힐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심 대표와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 경주 에코플라스틱 노동조합을 방문, 노조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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