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주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노사민정협의회 및 실무협의회 위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노동단체, 기업체 및 상공인, 시민사회단체,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기관 단체장들은 노사정 화합을 위해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 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지역 노사민정 화합 행사와 등반대회, 자연보호활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의 장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며 “타지역의 노사관계에 모범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바람직한 노사문화 정착에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