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강연은 함순섭 국립대구박물관장이 `신라의 황금문화와 마립간`으로서 신라 금관을 비롯한 찬란한 황금문화재와 그 제작배경 등을 신라 능묘와 연계해 강의를 해 신라 황금문화를 역사적·고고학적 맥락에서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강연은 민병훈 전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부장의 `실크로드와 신라 미술`로 연주문(聯珠文), 쌍조문(雙鳥文), 천마문(天馬文) 등 문양을 중심으로 신라 미술의 국제적 성격을 살펴본다.
특강에 참가하려면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의 `교육 및 행사`→ `신청 가능 교육`에서 신청햐면 된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