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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품, 상주상무와 1억5천만원 광고후원 협약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5-09-23 02:01 게재일 2015-09-2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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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백(오른쪽) 상주시장과 변부홍(가운데) 올품 대표이사, 백만흠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대표이사가 광고후원 협약을 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지역내 최우량기업인 (주)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에 대한 애정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변부홍 ㈜올품 대표이사는 최근 상주시장실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백만흠 상주상무 대표이사와 1억 5천만원의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상무와 함께하는 지역기업 올품은 상주시의 프로축구 발전과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 목표를 약속했다. 그 일환으로 가을에는 상주상무와 올품이 함께 하는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이 밖에도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키로 했다.

양측 관계자는 협약식에서 상주상무와 올품은 상주시에 근간을 두고 있는 만큼 업체와 구단이 상호 협력해 지역발전을 도모할 것과 앞으로도 지역 경제활성화와 발전에 다함께 힘을 모으는데 뜻을 같이 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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