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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독후감 시상식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5-09-23 02:01 게재일 2015-09-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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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최근 독후감 시상식과 좋은 어린이 책 전시회, 그림자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시립도서관이 지난 2개월간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독후감 공모에서 김은향씨의 `트랜스크리틱을 읽고`라는 작품이 대상을 받았다.

초등부는 최우진·최지요·양채은·장서린 어린이, 중등부는 백지현·우지원·공민희 학생, 고등부는 양현빈·민준홍·김규일 학생, 일반부는 이다영·최명호· 김슬아씨가 부문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도서연구회 경주지회 회원들의 주관으로, `환경-아름다운 지구`란 주제로 회원들이 직접 선정한 어린이 책을 전시했으며, 솔방울 곤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회원들이 기증한 도서로 중고장터도 열었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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