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교육감 현지 방문
<사진> 이어 지금까지 경북교육청에서 컴퓨터를 보급한 지역 학교를 방문, 관계자들과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06년부터 과테말라 교육부와 교류를 시작, 교류협력국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으로 그 동안 컴퓨터 1천520대를 지원하고, 선도교원 154명을 초청하는 등 다양한 ICT활용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류협력국 교육정보화 지원 10주년을 맞아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교육 분야로 교류협력이 확대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이해와 우의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창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