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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추석연휴 시즌2로 돌아와

연합뉴스
등록일 2015-09-15 02:01 게재일 2015-09-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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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의 장수 예능 프로그램인 `스타킹`이 추석 연휴에 시즌2로 돌아온다.

SBS는 14일 “`스타킹`이 추석 연휴에 시즌2 `뉴 스타킹`을 선보인다”라면서 “새 시즌의 정확한 방송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시즌1이 범상치 않은 재주와 장기로 무장한 사람들을 소개했다면, `뉴 스타킹`은 친숙한 재주와 코믹한 장기를 가진 사람들을 내세울 예정이다.

SBS는 “`뉴 스타킹`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람들 제보로 만든다는 점”이라면서 “이들 제보자가 방송에 출연해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칠 자신의 이웃들을 직접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 스타킹`의 추석 특집에는 아이돌 샤이니의 키와 엑소의 수호, 갓세븐의 잭슨, 문희경, 김숙, 노유민, 창민, 김새롬, 홍윤화, 최희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2007년 1월 방송을 시작한 `스타킹`은 8년 동안 약 3천 명의 일반인 스타를 배출했다. 프로그램은 지난달 22일 재단장을 이유로 방송을 중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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