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
전 세계인을 감동시키고 기적과 같은 성공을 이뤄낸 폴포츠는 이미 여러 차례 한국을 찾았고 그의 높은 인기를 증명하듯 공연은 연일 매진을 달성했다.
이번 공연은 폴 포츠 외에도 소프라노 이덕인, 색소폰 앙드레 황 등 실력 있는 협연자들과 함께 대중에게 익숙한 곡으로 진행되며, 힘든 일상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감동을 전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은 `유 레이즈 미 업``Un Amor Cosi Grande(영화 `물망초` 테마 음악)`, `오 솔레 미오``원스 오픈 어 드림`등으로 꾸며진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