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문화콘텐츠 홍보관 운영<Br>가족관람객 등 발길 줄이어
경북도는 경주 엑스포 공원 내 실크로드 그랜드 바자르에서 문화콘텐츠 홍보관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권정생 선생의 명작 동화인 엄마 까투리와 꺼병이 9남매의 따뜻한 사랑을 표현한 `엄마 까투리`와 청도 소싸움을 홍보하는 `변신 싸움소 배우`애니메이션 상영은 가족단위 관람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입장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이벤트로 캐릭터 판박이 스티커 체험과 더불어 매주 주말에는 (재)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의 1인 창조기업인 `매직아트팩토리`가 경북의 전통문화를 접목시킨 마술공연을 펼쳐 남녀노소 모든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